[카테고리] 정용민의 위기 커뮤니케이션
위기관리 현장에서 보고 겪은 것을 정리한 글입니다. 자문 과정에서 마주친 판단의 순간과 그때 적용한 원칙을 기록해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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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에서 바라보는 위기관리
많은 위기관리 전문가들이 말하기를 “위기는 타이밍이다. 초기 몇시간이 위기관리의 성패를 가를 수 있다. 빨리 대응하는 것이 좋다”는 말을 한다. 그런데 이게 자연인으로 생각할 때는 참 편하고 당연하다…그런데 조직에 속한 실무자들 즉, 조직인들에게는 이렇게 허망한 요청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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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한 이야기…
지난 주 중반 컨설턴트 몇 명이서 청와대가 해야 할 커뮤니케이션 활동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 당시 오간 대화 몇 조각을 되살려 본다. 이번 72시간 촛불집회가 아마 거의 클라이막스가 될 텐데 청와대쪽에서 보여줄 대국민 커뮤니케이션 활동이 무엇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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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져와 권위지의 차이
주말에 정두언 의원의 ‘폭탄성’ 인터뷰를 실어 조선일보가 특종(?)을 했습니다. 이미 조선일보가 정의원을 인터뷰 했다는 소식은 정보지에서 파다했고, 조만간 폭탄성 발언이 기사화 될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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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년생이 버거워 하는 91년생들의 메시지
얼마전 연세가 예순 가량 이신 업계 어른과 이야기를 나누다가 문득 그분이 이렇게 물으신다. 요즘 인터넷 기사 같은 곳에서 ‘2MB’라는 단어들이 자주 나오던데…이 2MB의 뜻이 뭔가? 난 낯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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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지 않는 것도 홍보다
위기나 이슈가 발생 할 수록 커뮤니케이션 수요는 기하급수로 늘어난다. 이에 대한 공급 욕구나 요구도 더 더욱 많아 지게 마련이다. 그러나 이럴 때 종종 말수를 줄이는 것도 전략적 일 때가 많다. 말을 아예 하지 말라는 것은 아니지만…할 필요가 없는데 주절 주절 하는 것은 분명 큰 잘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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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정 담화?
한미FTA 문제로 화제가 전환된 것은 김장환 목사가 최근 노무현 전 대통령이 머무르고 있는 경남 봉하마을에 다녀온 일화를 소개하면서부터였다. 김 목사는 “3일 전에 봉하마을에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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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vs .충분히
In his interview with TIME, Lee says he “fully understands” the protesters’ point of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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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다
위기관리를 해야 하는 의사결정자에게 속력(speed)은 사실 정확성(accuracy)이라는 가치보다 우선한다. 오늘 새벽 100분 토론에서 제기된 맥도널드 설화는 그 대응에 있어서 적절한 속력을 갖추었기 때문에 그 효과를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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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 이슈 관리의 전제 조건
PR(Public Relations)라는 것의 전제 조건도 마찬 가지지만, 특히나 위기관리 및 이슈관리의 전제 조건은 ‘해당 기업이나 조직이 선(善)하다’는 믿음이다. 반대로 말해서 악(惡)한 기업이나 조직은 위기관리나 이슈관리의 대상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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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겟 오디언스를 열받게 하기?
Portent Interactive사 사장인 루리(Ian Lurie)가 쓴 ” How To: Write a Really Crappy Business Blog .” 가 참 흥미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