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정용민의 위기 커뮤니케이션
위기관리 현장에서 보고 겪은 것을 정리한 글입니다. 자문 과정에서 마주친 판단의 순간과 그때 적용한 원칙을 기록해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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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 많은 변호사들과 일하기
요즘 모 로펌과 소송관련 위기 관리 프로젝트를 진행 할 일이 있어서 변호사님들과 전략 미팅을 하고 있다. 이런 류의 위기관리 프로젝트에서 변호사님들을 포함 한 여러 위기 관리 주체들로부터 자주 반복적으로 느끼는 점들을 한번 정리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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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조직들은 위기관리에 실패하는가?
개념적으로 위기관리(Crisis Management)는 상황관리(Situation Management)와 커뮤니케이션관리(Communication Management)로 나눈다. 일부 위기에서는 상황관리가 전부로 끝나는 경우도 있고, 그 반대의 위기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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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룸을 지나야 코트룸에 살아 가는 거다
자사 또는 자신과 관련 한 위기나 논란이 발생했다. 대부분은 위기나 논란을 자신의 입으로 언급하기를 꺼린다. 1차 회피가 시작되는 시점이다. 시간이 흐른다. 노코멘트에 의해 형성된 빈 공간들은 나 대신 일반인들이나 이해관계자들 그리고 기자들이 채워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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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홈피와 유효한 위기관리
This situation is my fault, and it’s obviously embarrassing to my family and me. I’m human and I’m not perf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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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시간이 해결 해 줄까?
저쪽의 주장을 놓고 가만히 생각해보면 ‘이렇게 저렇게 해명하면 되겠다’는 길이 보이는 것도 같다. 하지만, 그때그때 대응하지는 않으려 한다. 주변에서 이렇게 가만있으면 모든 걸 긍정하는 셈이 되지 않겠느냐고 워낙 걱정들을 해서 오늘 이 자리를 만들게 됐다. [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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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해 보이지만…주의하는게 좋았다
―미국 유명 모델 겸 토크쇼 진행자인 타이라 뱅크스가 그녀의 쇼에서 ‘최저 가격으로 최고의 보습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제품’으로 바세린을 추천했습니다. 그 뒤 큰 인기를 누렸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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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관리: 현실적인 이야기 몇개
최근 모 대기업의 제품 하자에 대처하는 방식에 대해서 여러 이야기들을 나누다가 현실적 측면에서 해당 위기를 바라보는 것이 그 최선의 해결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필요하다는 것을 새삼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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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신에 찬 주장에는 그 만큼 강력한 근거가 있어야 한다
그러나 이 같은 철도공사의 주장과 달리, 철도노조와 한국석면추방네트워크 측은 객실 난방 장치의 깨진 석면 시멘트판을 공개하며 비산 위험성에 대해 거듭 강조하고 있어, 향후 새마을·무궁화호의 석면 안전성 논란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또 석면 자재가 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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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내부 논리를 개발해야 할까?
경험상 90%의 클라이언트들은 내부에서 이미 ‘왜 위기관리 시스템이 중요한가?’ 그리고 ‘왜 우리가 OOO과 같은 트레이닝 및 코칭 프로그램을 실행해야 하는가?’에 대한 이유와 근거 그리고 실행 논리들을 개발하신 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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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땅에 헤딩, 한번이면 족하다
개인도 그렇지만 매번 비슷한 실수와 동일한 논란을 반복해 경험하다 보면 내부나 외부로부터 ‘아닌 것’이 ‘실제’가 되고, 실제’는 반대로 ‘아닌 것’이 되는 기현상을 경험하게 된다. ‘아니다’라는 말이 한두 번 그리고 세 번 반복되면 ‘그렇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