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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 위기관리는 ‘필가근불가원’으로
서면보고 일상화, 톱다운 지시에 대한 의아한 배경, 가족이나 비선의 상시 개입, 가신 몇몇에 의한 대리와 호가호위, 불법적 사안에 대한 간접지시, 공중에 대한 거짓말, 언론관리, 비밀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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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모른다, 기억 안 난다”만 하는 거죠?
저희 회장님도 국회 청문회 증인 출석을 앞두고 계신데요. 다른 기업 회장님들의 이전 출석 답변들을 분석 해 보면 ‘모른다. 기억 나지 않는다’가 대부분인 것 같습니다. 이게 법적으로 전략적인 것이라 그런 건가요? 왜 이런 답변들이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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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선(秘線)에 의한 위기관리라뇨?
얼마 전 모 규제기관이 저희 회사를 조사 중이라는 첩보가 입수되었습니다. 그래서 내부적으로 관련 부서들이 사실을 확인하려 노력하는 동시에 조사 대비를 개시했습니다. 그런데, 대표께서 아무일 없을 것이라 자신하시더군요. 이게 말로만 듣던 비선( 秘線)에 의한 위기관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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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위기관리 토양 및 환경을 한마디씩으로 나타내면?
(농담으로 적은 글임. 다큐 아님) 사전위기요소진단 관련 : 답이 없어요 위기발생 직후 반응: 올게 왔다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 뭐 못할 말 했어요? 틀린 말도 아니고? 위기관리 매뉴얼 : 그렇게 있어요? or 그런거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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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관리 시스템 구축 업무는 누가해야 하나요?
회장님께서 전사적으로 위기관리 시스템을 만들라 하셨습니다. 들어보니 자사에게 발생 가능한 위기 유형을 먼저 찾아 보는 것이 그 첫 걸음이라고 하더라고요. 근데 그 작업을 어떻게 누가 해야 하나요? 저희 부서에서 하기에는 좀 부담스러워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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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을 앞두고 언론 플레이가 좀 필요하겠죠?
저희 회장님이 검찰 수사를 받으시다가 어저께 구속이 되셨는데요. 사내에서 볼 때 이건 아니다라는 생각이 지배적입니다. 검찰에서 좀 무리수를 두고 있는 것 같아요. 경쟁사쪽에서도 자극을 한 거 같고요. 저희 홍보팀을 통해서 좀 강하게 나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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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의 실수, 이때 가장 중요하게 챙겨야 할 것은?
저희 회장님이 잠깐 어제 실수를 하셔서 그게 언론에서 회자되고 있습니다. 저희 내부적으로 워낙 회장님의 리더십이 강하다 보니까, 해당 상황을 ‘위기’라고 정의하는 것부터가 조심스럽습니다. 저희가 현재 가장 중요하게 챙겨야 할 부분이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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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오너가 촉발시키는 사회적 공분(公憤)관리를 위한 12 Don’ts
기업 오너가 촉발시키는 사회적 공분은 왜 최근 이렇게 자주 발생할까? 먼저 사회가 바뀌었다. 사회의 변화에 따라 미디어들이 바뀌었다. 물론 변화된 미디어에는 온라인과 소셜미디어들이 포함된다. 그에 따라 공중들의 생각도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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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관리 성공과 실패는 누가 판단하죠?
CEO께서 지난 우리의 위기관리가 잘 된 건지 잘 못된 건지 외부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좀 들어 보라고 하시더군요. 저희가 직접 실행을 하긴 했지만 이번 위기관리가 성공인지 실패인지 잘 감이 안 섭니다. 위기관리의 성공과 실패는 어떻게 판단하는 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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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의 실수, 회사가 사과 해야겠죠?
회장님께서 직원 하나와 불미스러운 일에 휩싸이셨습니다. 내부고발 형태로 여러 언론에 기사화되어 문제가 커진 거죠. 회장님께서는 백 번이라도 사과해서 자신의 진정성을 보여주고 싶다 하시는데요. 일단 회사 차원에서 사과를 대대적으로 하는 것이 책임 있는 회사의 자세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