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정용민의 위기 커뮤니케이션
위기관리 현장에서 보고 겪은 것을 정리한 글입니다. 자문 과정에서 마주친 판단의 순간과 그때 적용한 원칙을 기록해 두었습니다.
-
좋은 칼과 그 칼의 용도
가끔 일본 여행을 가면 여기 저기 상점들을 기웃거리면서 일본만의 그 무엇을 찾아보려고 애를 쓴다. 아주 어렸을 때 서울의 거리에서 보았던 그 풍경들이 일본 소도시들의 뒷골목에 남아 있음을 보면서 내가 겪지는 않았지만 우리나라가 일본의 치하에 있었다는 이야기가 피부에 와 닿을 때가…
-
It Tells All
▲사건에 대해 말하지 않겠다. 노코멘트다. (직무대행인) 차장과 중수부가 알아서 할 일이다. ▲결과적으로 수사가 잘 진행되지 않았잖아. 사건에 대한 언급은 내 몫이 아니다. 노코멘트이다.
-
시스템, 이래서 좋다
위기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려 하는 기업들의 목적은 여러 가지이지만 그 중 가장 현실적인 목적들은 대략 이렇다. 불만제로 같은 TV보도에 우리 회사가 종종 나가게 되요. 그럴 때 마다 회사 이미지도 이미지지만…매출에 타격이 엄청나거든요.
-
Stunt를 넘어선 Spoof!
가수 에미넴을 타겟을 한 Spoof이다. 일반적인 Stunt를 넘어서서 더욱 더 큰 화제가 되었다. 예전에도 이야기했지만, Publicity Stunt라는 게 borderline을 잘 타야 한다고 했는데…이번 Stunt는 완전히 borderline을 넘어선 느낌이다.
-
그게 비지니스 아니겠나…
해태제과 는 과자 제품의 용량을 줄일 경우 인터넷 홈페이지 등을 통해 축소 사실과 내용을 소비자들에게 미리 알리기로 결정하고, 관련된 해외 사례 수집에 나섰다고 2일 밝혔습니다. 오리온제과 도 동참했습니다.
-
아무 소용 없는 커뮤니케이션
박한별은 2일 경기도 남양주 종합촬영소에서 진행된 현장공개 인터뷰에서 세븐과의 열애설을 묻는 질문에 즉답을 피했다. 대신 동반 출연 중인 유진이 “가능하면 영화와 관련된 질문을 부탁드린다”며 양해를 구했다.
-
내가 장을 지집니다!
그러나 중국 사람들은 식품에 대한 감시와 감독을 대폭 강화하는 내용의 새로운 식품안전법이 발효된 첫날인 1일 코카인 음료수 파문이 터지자 불안과 불신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
흥미로운 위기관리 워크샵
비해 언론 창구가 단일화 되지 못했다는 이유로 불이익을 받아온 것 같다”면서 “신실하고 탁월한 분의 인맥 활용과 위기 상황에 따라 적절한 위기 대응 전략을 세우고 추진해야 할 것”이라며 개신교의 장차 예상되는 위기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 [ 크리스챤연합신문 ]
-
경찰에게는 위기의식이 없다
1일 아침 한 라디오뉴스도 “‘분향소를 철거한 전경들이 실수한 것’이라는 (경찰의) 인식은 민심을 거꾸로 읽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주 청장은 “조만간 시민들에게 사과 표명을 하겠다”며 “분향소는 대한문 앞이 아닌 정동길 방면으로 옮겨 존치하고 연행자들은 빠른 시일 내에 석방하겠다”고 31일 말했다.
-
언론의 역할이란게 이런거다
블룸버그 시장은 이날 뉴욕 옵저버의 아지 패이바라 기자가 “뉴욕시 경제가 되살아나고 있다면, 시장의 3선 도전은 불필요한 일이 아니냐?”고 묻자, “오늘 회견 내용에 부합하는 질문을 하라”며, “당신은 매우 불명예스런 사람”이라고 모욕적인 언사를 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