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해도 좋다!

권상우에게 “제발 입단속 좀 하라”고 말하고 싶지 않다. 오히려 속사포처럼 내뱉는 그의 어투가 마음에 든다. 이렇게 말하는
스타는 별로 없으니까. 그리고 스타의 구설수는 대중에겐 즐거움이니까. 다만 한번 뱉은 말을 설령 대중이 왜곡해 해석할지라도
‘쫀쫀하게’ 해명하지 말았으면 한다.

당신이 누군가? 권상우다. CF가 안 들어와도, 영화가 흥행에 참패해도, 진심이 곡해될지라도, 그냥 놓아두라. 그리고 욕을 먹어라. 그게 스타다. [동아일보]

이승재 기자가 아주 쿨한 이야기를 해 주었다. 맞다. 동의한다. 대중의 왜곡된 해석에 쫀쫀하게 해명하지 말라는 말이 참 멋지다.

기업 커뮤니케이션에 있어서도 이런 자신이 있으면 괜찮다. 쿨하게 커뮤니케이션 하는게 나쁠리 없다. 결과에 책임만 질 수 있다면…말이다.

정용민 스트래티지샐러드 대표 컨설턴트
정용민
스트래티지샐러드 대표 컨설턴트
2009년 국내 최초의 기업 위기관리 컨설팅사 스트래티지샐러드를 창업했습니다. 약 30년간 국내외 300여 개 기업과 조직의 위기, 이슈관리를 자문해 왔으며 위기관리 분야 저서 다섯 권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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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2의 “쿨해도 좋다!”에 대한 답변

  1. SHIENA 아바타

    링크로 넘어가서 발췌된 부분 윗부분을 읽었는데요..
    ‘남’이 저렇게 구구절절히 말과 행동을 설명해주고 이해시켜줘야 하는 지경에 이른 것이.. 권상우는 이미 심각한 지경이 아닌가 싶습니다. -_-a
    계속 간당간당하게 이어가던 이미지(?)가 손태영과의 결혼으로 홈런을 날린 거 같은… 그래도 결혼뉴스인데 그렇게 악플 달리는 거 보고 ‘스타(?)’와 ‘대중’간 불신이 꽤 깊구나 생각했어요..
    왠만하면 이미지 다 좋게 좋게 커버해주는 무릎팍도사마저 효과를 발휘 못 했으니-_-

    구구절절히 변명하지 말라니까.. 떠오르는 또 한 명의 스타(?) 신해철…
    난 그냥 신해철도 결혼하고 애 생기니까 그러는구나.. 싶었는데 (그렇게 이해하려고 했는데) 자신이 옳다고 말하기 위해 대중에게 손가락질하고 가르치려고 드는 걸 보고 참 많이 실망했었습니다.

    1. 정용민 아바타

      구질 구질하지는 말자는 거죠. 공인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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