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찜한 메시지

연구팀은 “계란은 매우 값싼 고단백 식품이며 다른 영양소도 풍부하지만 콜레스테롤 걱정 때문에 최근 40년간 소비가
줄어들었다”면서도 “최근 연구에 따르면 건강한 사람이 계란을 아무리 먹어도 심장병 위험이 없다”고 말했다. 또 최근 연구에
따르면 달걀 속에 콜레스테롤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이 콜레스테롤이 혈중 콜레스테롤 증가에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니라는 것이다. [조인스]

일종의 직업병이라고 해도 어쩔 수 없지만…메시지에 믿음이 가지 않는다. 항상 상식이라고 생각했던 사실들이 깨어지는 데…이걸 새로운 과학적 발견이라고 해야 하는건지 전략적 퍼블리시티의 결과라고 해야 하는지 솔직히 헷갈린다.

그래서 나와 같은 무지한 사람들은 계속 찜찜하다.

관련 포스팅: 메시지의 배신

정용민 스트래티지샐러드 대표 컨설턴트
정용민
스트래티지샐러드 대표 컨설턴트
2009년 국내 최초의 기업 위기관리 컨설팅사 스트래티지샐러드를 창업했습니다. 약 30년간 국내외 300여 개 기업과 조직의 위기, 이슈관리를 자문해 왔으며 위기관리 분야 저서 다섯 권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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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7의 “찜찜한 메시지”에 대한 답변

  1. tahiti32 아바타

    매일 마시던 오렌지쥬스에 비타민C가 없다는 것을 알았을때가 떠오르네요;;
    메시지의 배신 -_-

    1. 정용민 아바타
      정용민

      그럴수가요…

  2. tahiti32 아바타

    이런 쓰고나니 제 메시지에 오류발견;; 비타민C는 빛에 노출되면 바로 파괴돼서 투명한 유리병에 든 쥬스에는 비타민C가 없다네요^^

    1. 정용민 아바타

      그것도 쫌…하네요. :):)

  3. 이렇게 먹다 보면 100년은 거뜬히 살 것 같습니다. ‘몸에 좋다’는 음식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1. 하루에 2- 3 잔의 커피를 마신 여성에서 뇌졸중의 위험이 19 퍼센트 낮았다. 2. 하루에 3 잔 이상의 차를 마시는 사람의 경우 1잔 이하로 마시는 사람에 비해 뇌졸중의 위험이 21 퍼센트 낮았다. 3. 계란을 많이 먹으면 심장병의 한 원인인 고혈압을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뿐이 아니지요. 레드 와인도, 다크 초콜릿도 심장병..

  4. 영배 아바타

    그간의 연구들은 다 헛소리였다로 들리는데요 -ㅅ- 이 연구도 언젠가는 헛소리로 판명날지도;;

    1. 정용민 아바타

      그게 문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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