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서 다행이다…

대통령의 애드리브를 막아라 이처럼 대통령의 입을 막기 시작한 것은 `사전에 준비되지 않은` 대통령의 즉흥 발언, 이른바 애드리브가 구설수에 오르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라는 게 청와대 안팎의 분석이다.

실제로 대통령의 발언 중 문제가 된 것들은 대부분 수행 기자들의 풀기사나 현장에서 이뤄진 질의응답 과정에서 나왔다. 민심을 자극하는 발언은 예정된 각본이 아니라 현장에서 하는 즉흥 발언이 일반 국민들에게 전달되는 과정에서 나왔단 얘기다.[한국일보, 그 많던 대통령 발언은 어디로 갔을까?]

이명박 대통령께서 최근 말수를 줄이고 메시지를 관리하기 시작 하셨다 한다. 내외부의 카운슬링을 받아들인 결과라 한다. 늦은감이 있지만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이를 때라 했다. 앞으로 얼마나 이러한 마인드가 지속될 찌 모니터링이 필요하겠다.

아무튼 내외부의 전문적 의견을 받아 들여 ‘실행’한다는 측면에서는…분명 노무현 대통령과 다르다. 한분은 애드립을 실수로 인정하는 반면에 그 다른 분은 투쟁의 방편으로 활용했었다는 게 다르다.

정용민 스트래티지샐러드 대표 컨설턴트
정용민
스트래티지샐러드 대표 컨설턴트
2009년 국내 최초의 기업 위기관리 컨설팅사 스트래티지샐러드를 창업했습니다. 약 30년간 국내외 300여 개 기업과 조직의 위기, 이슈관리를 자문해 왔으며 위기관리 분야 저서 다섯 권을 썼습니다.

Communications as Ikor에서 더 알아보기

구독을 신청하면 최신 게시물을 이메일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코멘트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Communications as Ikor에서 더 알아보기

지금 구독하여 계속 읽고 전체 아카이브에 액세스하세요.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