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업계의 여초현상. 누구에게 유리한 걸까?

동영상 바로가기: http://bit.ly/9C5b3z

예전부터 PR업계에 여성들이 많이 일한다는 이슈는 종종 다루어지던 소재였는데, 최근 Ragan의 이야기를 들어 보니 미국PR시장에서는 약 70% 이상이 여성이라고 한다. 사실 이런 여초 현상이 여성에게 유리한 것인지, 남성에게 유리한 것인지는 모르겠다. (개인적으로는 남성에게 유리한 현상이 아닐까 한다)

Ragan이 3명의 여성 PR임원들에게 PR을 하기 위해 필요한 여러 자질과 업무활동들에 대해 물어보고 있다. PR을 직업으로 꿈꾸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메시지들이 꽤있다.

직업으로 PR을 대하는 자세도 한국의 PR담당자들과 다른 면과 비슷한 면들을 여럿 발견할 수 있다.

그건 그렇고….한국PR시장에서 여성은 몇 퍼센트쯤 될까???

정용민 스트래티지샐러드 대표 컨설턴트
정용민
스트래티지샐러드 대표 컨설턴트
2009년 국내 최초의 기업 위기관리 컨설팅사 스트래티지샐러드를 창업했습니다. 약 30년간 국내외 300여 개 기업과 조직의 위기, 이슈관리를 자문해 왔으며 위기관리 분야 저서 다섯 권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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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10의 “PR업계의 여초현상. 누구에게 유리한 걸까?”에 대한 답변

  1. sociallog 아바타

    발음들이 워낙(?) 좋아서 알아듣기 편하네요. 갓 입문한 후배들에게 영상 소개해 줬답니다. 제가속한곳은 80%가 채 안되는 것 같습니다.

    1. 정용민 아바타

      여성PR인들에게만 도움이 되는 내용은 아닌것 같습니다. 개념정립에 있어서…:)

  2. 아거 아바타
    아거

    소셜미디어 시대 writing skill이 아직도 필수인가에 대해선 이견이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아직도 “backbone”이라는 주장에는 동의하지만, 최근엔 채용 고려시 다른 skill들이 고려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어떤 포지션은 아예 내부적으로 ‘전국적으로 주목받는 소셜미디어 전문가’ 를 목표로 헌팅하는 경우도 있고요. 그래서 요즘은 그렇게들 ‘숫자’에 집착하는 경향이 생긴 것 같아요.
    전반적으로 people skill, curiosity, creativity

  3. 아거 아바타
    아거

    에쿠.. 글쓰다 갑자기 버튼이 눌러져버렸네요. 트랙패드…
    어쨌거나.. ‘관계’적 가치가 중요한 시대가 되었지만, 그 관계를 잇는 바탕도 역시나 글쓰기를 통한 관계맺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블로그를 쓰는 PR실무자가 쓰지 않는 실무자보다 더 주목받아야 한다고 봅니다..
    댓글도 열심히 달아야 하고.. ㅎ ㅎ

    1. 정용민 아바타

      어제 트윗에서도 말씀드렸었지만. Writing Skill은 PR담당자들에게 아주 영원한 기본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인간이 자신의 생각을 밖으로 끌어 내는데 있어서 가장 기본이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생각이 정리되어 있는지, 입장이 무엇인지, 팩트가 무엇인지, 그래서 결국 핵심메시지는 무엇인지를 글을 통해서 커뮤니케이션 하는 기회가 기업 커뮤니케이터들에게는 상당히 많기 때문입니다.

      내부 커뮤니케이션에 있어서도 글의 힘은 매우 중요할 뿐 아니라, 글은 소셜미디어 시대에서도 가장 중심툴이 아닐까 합니다.

      글쓰기를 통한 관계맺기라는 아거님의 말씀에 정말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

  4. Sammie Kang 아바타

    이걸 보고 “에이전시 여자사람들 힘내라”를 생각했는데! 제가 한 발 늦었네요 🙂 내용으로부터도 많은 인사이트를 받았지만… 여성 임원 셋이서 저렇게 편안하게 서로의 의견과 인사이트를 존중하면서 품위있게 대화하듯 인터뷰하는 것도 부럽고, 3대 이상의 카메라로 멋지게 촬영/편집까지 해서 동영상이 올라온 것도 부럽고, 여튼 부러운 점도 많이 느껴집니다. 하지만 사이트에 달린 아래의 리플만큼은 안 부럽네요…ㅎㅎ 어찌나 삐뚤어졌는지…

    Tuesday, October 05, 2010 10:19:55 PM by Rick
    Or it could be that guys do not have great legs or low cut outfits that help them land jobs in PR.
    Maybe the question should have been, “Why do good looking women land VP jobs in PR at an early age?”

    1. 정용민 아바타

      미국 녀석들 부정적인 댓글 다는 것도 우리와 느낌이 많이 달라. 그치? 🙂

    2. Sammie Kang 아바타

      그러게 말입니다.
      어떤 분야에 종사하는 남성인지는 모르겠으나, 댓글을 읽고 마치 3류 연예인 비난하는 줄 알았습니다. 참 재미있다고(?) 느꼈어요.

      근데 경력이 12년~15년이라는 저 선배들이 부럽습니다. 다들 VP…

    3. 정용민 아바타

      참고로 미국계 인하우스에서 VP라는 타이틀은 우리가 생각하는 그 레벨 타이틀이 아닌 경우들이 좀 있습니다. 90년대부터 생긴 약간은 독특한 직체인듯 한데요. 일단 우리나라와 좀 다른감이 있습니다.

    4. Sammie Kang 아바타

      재미있는 사실이군요. 하긴… 어쩐지 좀… 그렇다 했습니다ㅎㅎ

      VP라는 게 90년대부터 생겨서 그런가요? 이런 걸로 물고 늘어지고 싶진 않지만 패션 스타일이 하나같이 90년대 스타일이네요. 전 15년 뒤에 안 저럴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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