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전시 평가는 간단하다

Edelman Europe CEO David Brain이 O’Dwyer’s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렇게 이야기했다. 광고 자이언트들의 PR대행사 인수를 비판한 내용이다.

He also criticized the conglomerate model because he said PR pros could
never point out the limitations of advertising while working in the
walls of, say, Interpublic. He also noted that without outside
shareholders, Edelman can re-invest in intellectual property like
research and training.

가장 맘에 드는 부분이 ‘re-invest in intellectual property like research and training’ 이 부분이다. 에이전시는 여러 타입이 있다. 그 중 하나도 우리 에이전시가 못났고 덜 떨어졌다고 말하는 에이전시는 없다.

하지만, 평가 기준은 있다. 위에서 처럼…이렇게 물어보면 평가가 가능하다.

“당신 에이전시는 년간 리서치에 얼마를 재투자합니까?” – 클라이언트 리서치가 분명 아니다. 헷갈리지 말 것.

그리고 그 다음에 이렇게 물어보자.

“(핵심자산인 AE) 트레이닝에는 해마다 얼마를 어떻게 투자하고 있나요?”

이 질문에 답변이 우물쭈물하는 에이전시는 자사에 대해 정직한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입으로 하는 자랑은 누구나 한다. 그렇지만 돈과 시스템은 그렇지 않다…

정용민 스트래티지샐러드 대표 컨설턴트
정용민
스트래티지샐러드 대표 컨설턴트
2009년 국내 최초의 기업 위기관리 컨설팅사 스트래티지샐러드를 창업했습니다. 약 30년간 국내외 300여 개 기업과 조직의 위기, 이슈관리를 자문해 왔으며 위기관리 분야 저서 다섯 권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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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전시 평가는 간단하다”에 대한 댓글 1개

  1. #.2010년 PR대행사 선정 RFP (Request for Proposal) 발송을 앞두고 새삼 PR대행 업계를 다시금 들여다보고 있다. 특별히 다시금 조사할 필요도 없이 내가 가지고 있는 PR대행사에 대한 기준이 있기는 했지만, 그래도 한 번 조사를 해보고 싶었다. 나와는 달리 PR대행사를 찾아 헤매고 있을 초짜 인하우스 PR인들을 위해. 주제 : 어느 PR대행사가 잘하는가에 대한 지표/ 인터넷 검색 기준으로,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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