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위기관리 매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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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일이 벌어지면 대응이 느려지네요?
평소 위기관리 체계를 보면 잘 되어 있는 것 같았는데요. 막상 일이 벌어지니 전혀 물 흐르듯 대응이 안되더군요. 여러 의사결정들과 협업들이 참 복잡하고 어려워서 말이죠. 시간은 시간대로 흐르고 되는 일은 아무것도 없었어요. 이건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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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워하느니 돌아가 그물을 짜는 게 낫다
중국 전한(前漢) 시대의 책 ‘회남자(淮南子)’에 이런 말이 나온다. ‘못에서 물고기를 보고 부러워하느니 돌아가서 그물을 짜는 게 낫다(臨淵羨魚不如退而結網).’ 학생이나 직장인 누구에게나 큰 교훈을 주는 말이다. 남의 떡이 커 보인다는 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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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만의 위기, 상시 대비는 낭비 아닌가요?
최근 공장 지역에 폭설이 내려 모든 출입이 마비 되고 문제가 커졌던 일이 있었습니다. 보통의 위기 상황에는 대비 되어 있는데 이번 것은 십 년 만의 큰 폭설이라 문제였죠. 근데 이렇게 가끔 발생하는 위기에 대해서 항상 대비하고 있는 건 낭비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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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위기관리, 못할 이유를 하나 하나 없애보자
잘하는 법을 배우기 전에 먼저 해보자. 우리가 사실 위기관리를 할 줄 몰라 못하는 게 아니니까 말이다. 어떻게 하면 위기가 관리될지 알면서도 ‘할 수 없는 이유’가 있어 위기관리에 실패하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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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뉴얼이 잘못 되어 있어 실패했다고요?
매뉴얼에 문제가 있었어요. 당시 공장이 완전 먹통이 돼 버린 이유를 알아보니 매뉴얼이 문제이더군요. 당시 시설 관제와 관리 요원들은 예비 장비를 작동하려면 ‘주 장비를 꺼야 한다’는 사용법을 몰랐답니다. 매뉴얼 자체에 그런 내용이 없었던 거죠. 이런 건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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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직원들의 위기관리 마인드를 키울 수 있나요?
제가 CEO로 부임한지 몇 개월 되갑니다. 와서 보니 임직원 사이에 위기나 위기관리 개념이 상당히 희박하더군요. 전 직장에서는 위기관리 트레이닝이나 시뮬레이션 같은 것들을 정기적으로 했어서 대부분 개념이 잡혀 있었어요.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 직원들의 위기관리 마인드가 고양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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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의 이슈나 위기상황을 전부 예측 가능할까요?
회사와 관계되어 발생 될 수 있는 모든 이슈 및 위기들을 한번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그 각각에 대한 대비나 관리 대책들도 전부 마련해야 할 것 같고요. 제가 지금 생각 해 보아도 이슈나 위기 유형들이 상당히 다양하게 떠오르는데요. 이걸 어떻게 정리하는 것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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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생겼을 땐 임원들끼리도 통화가 안 되던데요?
최근 조금 큰 문제가 터진 적이 있었는데요. 하필 그 때가 주말 아침이었거든요. CEO께 보고 드리고 상황을 여기 저기 확인하고 하는 임원들이 여럿 엉키면서 서로 통화가 안 되는 거에요. 몇 시간 동안 계속 상대방들이 통화 중이더라고요. 그게 정말 더 큰일이었다면 어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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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관리 매뉴얼? 홍보팀이 가지고 있다던 데요?
CEO께서 위기관리 매뉴얼을 만들라고 하셔서 저희 내부적으로 알아보니까 홍보팀이 한 10년전에 만들어 놓은 것이 있더라고요. 저희도 처음 봤는데 좀 이상해요. 언론관련 플랜들이 대부분인 것 같고. 이걸 전사적으로 공유할 만한지 고민이 됩니다. 다른 회사들도 다 이정도 매뉴얼을 가지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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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관리 매뉴얼이라면 좀 두꺼워야겠죠?
회사 위기관리 매뉴얼을 만들고 있는데요. 이게 디테일하게 작성하다 보니까 한이 없어요. 처음에는 한 100장 이내로 만들어 보자 했었는데요. 각각 위기유형별로 들어가 부서별로 대응안을 만들고 하다 보니 벌써 500-600장이 넘어가게 되네요. 그래도 좀 이렇게 자세한 게 좋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