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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 내면 진다

    [정용민의 미디어트레이닝]

    기업&미디어 web@biznmedia.com

    어떤 회사 CEO께서 미디어트레이닝을 받으시면서 말씀하셨다. “아니, 언론사 기자에게 왜 화를 내나? 뭐 보통 그럴 일이 있나?” 이 분께서는 웬만하셔서는 이해관계가 얽혀있는 사업 파트너나 아래 직원들에게도 좀처럼 화를 내거나 큰소리를 치는 법이 없으시다고 한다.

    그러나 분명 취재대상자들이 취재 온 언론사 기자에게 화를 내는 경우가 종종 있다. 심지어는 기자를 폭행하거나 카메라나 녹음기를 뺏어 파괴하는 일도 있다. <연예가 중계>류의 연예인 사생활 취재 프로그램들에서는 TV 카메라 렌즈를 한 손으로 막아 버리는 일들은 흔히 볼 수 있다. 탐사취재 프로그램들에서는 취재원에게 밀려 땅에 엎어진 TV 카메라맨의 신음이나 비명소리도 방송이 되곤 한다.

    웬만해서는 일반인에게도 화를 내거나 폭행이나 폭언을 하기 힘든데, 어떻게 취재중인 언론사 기자에게는 이런 것들이 가능할까? 그 차이는 ‘자기관여’의 정도에 있다. 자신이 그 기자가 취재중인 이슈에 깊이 관여가 되어 있어서 그 취재가 바로 자신에게 피해가 되는 것이라고 느끼게 되면 일반 감정의 상태를 쉽게 벗어나게 되는 것이다.

    꼭 옛말처럼 ‘도둑이 제발 저리다’는 식의 해석이 아니라, 사람의 감정이라는 것이 그렇다는 거다. 남의 자식을 욕하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는 ‘그런가 보다’하면서 원론적 맞장구를 쳐 줄 수 있지만, 내 자식을 직접 욕하는 말을 들었을 때는 ‘감정’이라는 것이 생기기 때문에 당연히 공격적 반응이 나오기 마련이다.

    감정 흐름 잘 조절해야 진정한 프로
    하지만, 한 기업을 대표하는 대변인들은 이러한 감정의 흐름을 잘 조정해야 진정 프로다. 얼마 전 삼성의 이재용 전무는 삼성 특검장에 출두 하기 전 포토라인에 단정하게 서서 온화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그 미소는 기존 다른 검찰 출두인들의 그것들과는 약간 다른 것이었다.

    기다린 듯 쏟아지는 여러 가지 질문들을 하나 하나 경청하는 듯 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는 그 쏟아지는 민감한 질문들 중에서 “국민들에게 한 말씀 해주시지요”라는 가장 온건한 질문만을 꼽아 이에 대해서만 자신이 준비한 답변을 풀어놓았다.

    “저와 삼성에 대해 많은 걱정과 기대를 하고 계신 점 잘 듣고 있습니다. 오늘 성심껏 답하겠습니다” 이 답변 이후에도 기자들은 이 전무의 감정을 자극할 수 있는 여러 질문들을 쏟아 놓았다. “경영 실패를 인정하십니까?” “사과하실 의향은 없으십니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등등의 질문들에 대해 표정을 일관되게 관리했다.

    쏟아지는 공격적인 질문들에 대해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욱 엄청난 감정적 관여가 있었음에도 그는 자신의 감정을 잘 관리했고, 전달하고픈 메시지를 깔끔하게 전달했다. 그는 결국 인터뷰를 ‘당한 것’이 아니라 ‘관리’했다.

    반면 모 방송국의 탐사취재 프로그램에서 기독교계의 불투명한 운영실태를 취재하면서 인터뷰 한 모 대형 교회 원로 목사님의 자세는 이와 달랐다. 물론 TV 카메라에 찍히기를 거부했기 때문에 카메라에 신경을 안 쓰고 답변을 하셨을 수도 있다. 그러나 그는 높은 ‘자기 관여’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했다. 화를 냈고, 기자를 말로 공격했다. 심지어 나무랐다.

    기자도 사람이다. 이슈가 맞건 틀리건 자신에게 화를 내고 자신의 인격을 모독하면서 반격해 오는 답변자가 반가울 리 없다. 기자에게 화를 내는 것은 시청자와 독자에게 화를 내는 것과 같다. 인간적으로 바로 앞에 있는 기자가 아무리 밉고, 자극을 해와도 수천만의 시청자와 독자들을 생각하면서 자신의 감정을 잘 통제하자. 화를 내면 지는 거다. 게임이 아니다. 이건 현실이다.

    정 용 민

    PR컨설팅그룹 커뮤니케이션즈 코리아 부사장
    前 오비맥주 홍보팀장
    前 커뮤니케이션즈 코리아 부장
    ICO Global Communication, LG-EDS, JTI Korea, KTF, 제일은행, Agribrand Purina Korea, Cargill, L’Oreal 등 다수 국내외 기업 경영진들 대상 Media Training
    Hill & Knowlton, Crisis Management Training Course 이수
    영국 Isherwood Communications, Media Training and Crisis Simulation Session 이수
    영국 Isherwood Communications, 두번째 Media Training and Crisis Simulation Training 기법 사사
    네덜란드 위기관리 컨설팅회사 CRG의 Media training/crisis simulation session 이수

    입력 : 2008년 03월 24일 09:17:34 / 수정 : 2008년 03월 24일 09:24:51

  • 메시지는 컨트롤 할 수 있다

    [정용민의 미디어트레이닝]

    기업&미디어 web@biznmedia.com

    언론 인터뷰는 누구에게나 두려운 숙제다. 좋은 논제를 가지고 기자와 마주 앉았을 때와 반대로 부정적인 논제를 가지고 기자와 맞닥뜨렸을 때는 분명 그 느낌이 다르게 마련이다.

    실패하지 않는 인터뷰. 인터뷰를 성공적인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두 가지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

    ●해당 기자가 무엇(어떤 정보)을 필요로 하며 어떻게 그 기자가 취재를 할 것인가
    ●우리의 메시지가 무엇인가

    인터뷰를 일단 하게 되면 인터뷰의 결과물인 ‘기사’ 자체는 우리가 컨트롤(control) 할 수 없다. 단지 그 결과물인 기사에 영향(influence)을 미칠 수는 있다. 무엇을 말해야 하는지, 무엇을 말하면 안 되는 지를 알면 된다. 우리가 컨트롤을 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우리의 메시지다. 그리고 말하는 방식이다.

    몇 가지 성공적인 언론 인터뷰의 원칙들을 정리해 본다. 이런 원칙에 입각해 인터뷰를 하면 조직을 대표하는 대변인으로서 신뢰가 가고, 믿을만한 소스이며 능력 있는 사람으로 기자들이 인정해 줄 것이다.

    첫째, 질문에 성심껏 답하라.
    기자에게 답변과 함께 충분한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 그리고 만약에 답할 수 없는 사항이라면 왜 답할 수 없는지에 대해 설명은 해주어야 한다.

    둘째, 신뢰가 가게 행동하고, 정확하게 답해라.
    한번 말한 정보는 다시 담아 들일 수 없다. 미리 미리 심사숙고해 말을 하고, 한번 뱉은 말에는 책임을 질 수 있어야 한다. 간단한 수치나 금액 등도 부정확하게 얼버무리지 말아라.

    셋째, 요약해 주라.
    인터뷰시 ‘너무’ 자세한 답변은 권장할 만 하지 않다. 핵심 메시지가 무엇인지를 빨리 파악하고 그 포인트로만 말을 해라. 너무 자세한 답변을 하면 불필요한 질문들을 재생산 할 수 있고, 기자를 헷갈리게 할 만한 가능성이 높아진다.

    넷째, 인간적으로 답변해라.
    아무리 조직을 대표한다고 해도 너무 딱딱하고 건조하면 인터뷰에 악영향을 미친다. 전문용어가 아닌 평이하고 쉬운 말로 분위기를 돋구면서 서로에게 인간미를 풍기는 분위기에서 진행을 하라

    다섯째, 필요하면 세부적인 면을 강조하고, 사례라도 들어라.
    핵심 메시지를 강조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까지 세부적인 설명이 필요할 때도 있다. 그 핵심 메시지를 지원하는 생생한 사례를 몇 개 들어 주면 아주 완벽한 답변이 된다.

    여섯째, 데드라인을 감안해 주라.
    인터뷰 미팅 시간을 잡거나, 인터뷰 이후 추가자료를 제공해야 한다면 기자의 데드라인(마감시간)을 충분히 감안해 배려하고 정확하게 전달해 주어야 한다. 데드라인을 못 지키면 모든 것이 허사다.

    일곱째, 일관되라.
    보통 우리는 좋은 일이 있을 때만 언론과 커뮤니케이션 하려고 한다. 그러나 좋은 때나 나쁜 때 일관되게 지속적으로 언론과 커뮤니케이션 해 두는 것이 좋다. 언론에 신뢰를 인정 받기 위해서는 시간이 걸린다. 시간을 투자해 일관되게 커뮤니케이션 해 놓는 것이 자신과 회사의 신뢰도를 높이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홍보담당자 또는 CEO로서 우리가 컨트롤 할 수 있는 것들과 컨트롤 할 수 없는 것들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알고 있는 것이 좋다. 미디어, 기사, 기자, 편집권은 우리가 손 댈 수도 없고 손대서도 안 되는 것들이다. 핵심 메시지, 답변 스킬, 훈련된 자세 등은 우리가 충분히 컨트롤할 수도 있고 컨트롤 해야만 하는 것들이다. 이것들은 절대 포기 하지 말자.

    ※성공 인터뷰 7대 원칙
    1. 질문에 성심껏 답하라
    2. 신뢰있는 행동, 정확한 답변
    3. 요약해 주라
    4. 인간적으로 답변해라
    5. 필요시 세부적 설명, 사례를 들어라
    6. 데드라인을 감안하라
    7. 일관되라

    정 용 민
    PR컨설팅그룹 커뮤니케이션즈 코리아 부사장
    前 오비맥주 홍보팀장
    前 커뮤니케이션즈 코리아 부장
    ICO Global Communication, LG-EDS, JTI Korea, 제일은행, Agribrand Purina Korea, Cargill 등 다수의 국내외 기업 경영진들에게 Media Training 서비스 제공
    Hill & Knowlton, Crisis Management Training Course 이수(도쿄)/영국 Isherwood Communications, Media Training and Crisis Simulation Session 이수/ 세계 최대 맥주회사인 InBev Corporate Affairs Conference in Miami에 참석해 영국 Isherwood Communication의 Mr. Isherwood에게 두번째 Media Training 및 Crisis Simulation Training 기법 사사/ 네덜란드 위기관리 컨설팅회사 CRG의 Media training/crisis simulation session 이수

    입력 : 2007년 11월 26일 10:25:28 / 수정 : 2007년 11월 26일 10:25:58

  • 왜, 호미로 막을 걸 가래로 막나?

    기업과 미디어 사이트에 이번주부터 ‘미디어트레이닝’이라는 제목의 시리즈 칼럼을 쓰기 시작했다. 제목은 그 쪽에서 붙여 주었는데…쫌…아무튼 열심히 생각하면서 차근 차근 챙겨보려고 한다. 플리즈 위시 미 굿 럭!

    왜, 호미로 막을 걸 가래로 막나?

    [정용민의 미디어트레이닝]

    기업&미디어 web@biznmedia.com

    기자들은 보통 언론사에 입사를 하면 ‘수습’이라는 기간을 거친다. 이 기간 동안 신참 기자들은 취재 방법, 기사 쓰는 방법 등을 기초부터 응용까지 철저히 배운다. 이 과정은 마치 입대병이 논산 훈련소에서 받는 훈련만큼 혹독하고 자기 자신을 시험하게 하는 코스다. 24시간 주 7일 취재를 위해 어떨 때는 속옷 조차도 못 갈아 입고 경찰서 안에서 새우잠을 잘 정도로 열악한 환경에서 취재 훈련을 받기도 한다.

    이들의 멘토(mentor)인 선배 기자들은 매일 매일 시간대별로 취재 정보를 다그치고 이를 보고하기 위해 수습 기자들은 여기 저기를 필사적으로 기웃거린다. 결국 이 과정을 통해 수습 기자들은 ‘진짜 기사는 나이스 하게 취재해서는 만들어 지지 않는다’는 것과 ‘정보는 얻는 것이 아니라 기술적이고 집요하게 캐내야 한다’는 개념을 정립하게 된다.

    이 기간을 거쳐 수습 딱지를 떼고 아주 ‘근성’ 있는 기자로 다시 태어난 신참 기자들은 각자 출입처를 배정 받는다. 일부 수습을 갓 뗀 기자들은 산업부에 발령 받은 후 ‘경찰서 취조’처럼 취재를 해 가끔 기업의 홍보 담당자들을 당황하게 하기도 한다. 그 만큼 신참기자에게는 이제 공격적 취재 기법이나 기자로서의 근성이 훈련을 통해 완전히 익숙해 졌다는 뜻일 것이다.

    반면 이 훈련 받은 기자들의 상대편에서 커뮤니케이션 하는 CEO나 홍보 담당자들을 한번 살펴보자. 홍보 담당자의 경우 입사 OJT를 받기는 하지만, 그 과정이 기자들의 그것과는 비교가 안 되는 게 사실이다. 이들은 이 과정을 통해 회사 내 홍보팀의 일상 업무를 주로 배우는 것일 뿐, 특정 이슈 하나 하나에 대해 언론과 어떻게 커뮤니케이션 해야 하는가에 대한 전략적이고 전문적인 훈련을 받지는 못하는 게 일반적이다. 더구나 홍보 담당자들을 위한 제대로 된 사내 OJT가 있는 곳은 대기업 일부에 불과하다.

    훈련 받은 기자 vs ‘적절히’ 훈련 받지 못한 대변인
    기자들과 종종 인터뷰를 하고 여러 언론 행사 등에서 전면에 나서 기자들의 질문을 받아야 하는 CEO들의 경우는 어떤가? 훈련된 기자들의 기술적인 질문에 절대 실수하지 않을 만큼 훈련을 받았는가? 평소 말 잘하는 CEO와 언론에 말을 제대로 하는 CEO는 다른 의미다. 단순한 달변이 곧 언론과의 커뮤니케이션에서 안전성을 보장하진 않는다는 뜻이다.

    회사를 대표해 언론에 회사의 공식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CEO와 홍보 담당자들. 이들에게는 어떤 훈련이 필요할까? 바로 ‘미디어트레이닝’(Media Training)이다. 우리말로 적절히 옮긴다면 ‘언론 대응 훈련’이라고 할 수 있겠다. 해외 대기업의 경우 홍보조직의 방침에 따라 미디어트레이닝이 CEO들에게 정기적으로 제공된다. 또한 대형 회사의 고위 임원이 되면 필히 거쳐야 하는 일종의 커뮤니케이션 경영기법 훈련으로 자리잡고 있다.

    고객을 포함한 여러 공중들과 커뮤니케이션 하기 위해서는 먼저 언론과 커뮤니케이션 하는 과정이 가장 효과적이고 또한 필수적이다. 그러나 언론은 기업의 메시지를 그냥 실어 주는 광고판이 아니다. 특히 기업에 특정 위기 사태가 벌어지면, 언론은 기업에 다분히 공격적이 되며, 논란이 되는 해당 위기에 대해 알고싶어 하고 큰 뉴스로 보도하고 싶어하게 된다.

    훈련 받은 노련한 기자들은 이러한 위기 시에 해당 기업의 CEO나 홍보책임자 등과 같은 대변인(spokesperson)을 접촉하게 되고 해당 위기에 대한 회사의 입장과 원인 그리고 수습방법에 대해 질문을 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적절히’ 훈련 받지 않은 대변인은 곧잘 실수를 범하게 되고, 노련한 기자의 기술적인 질문에 대책 없이 넘어가고 만다. 대변인의 말실수 하나, 잘못된 감정이입, 비전략적이고 즉흥적인 언론 대응이 사건을 더욱 악화시키고 논란을 더욱 부채질 하는 경우를 우리는 종종 접할 수 있다.

    미디어트레이닝은 이러한 예기할 수 있는 실수들을 시스템 구축과 사전 실습 훈련을 통해 방지하고자 하는 목적을 가진다. 예를 들어 일개 기업이나 조직을 대표하는 대변인이라면 자신의 기업이나 조직을 위해 필요한 한가지 목소리(one voice)만을 견지해야 한다. 한가지 목소리란 ‘기업이나 조직 내에서 외부로 커뮤니케이션 하기 위해 정한 공식적이고 일관된 주장이나 논점을 공유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미디어트레이닝은 ‘언론을 위한’ 메시징 기술
    ‘토킹 포인트(talking point)’라는 것도 있다. 이는 상황 및 이슈에 대한 충분한 이해, 해당 이슈에 대한 전략적인 커뮤니케이션적 논리 등이 기반이 되어 인터뷰 시 대변인이 ‘꼭 언급해야만 하는 정해진 답변’이다.

    이 ‘하나의 목소리’ 또는 ‘토킹 포인트’는 큰 관점에서 설명하면 언론이 특정 이슈에 대해 언제 어디서 누구에게 물어도 미리 정해진 동일한 답변을 얻게 만드는 기본적 언론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이다. 미디어트레이닝은 이러한 여러 가지 시스템들을 점검하고 이에 따른 훈련을 하는 것이다.

    흔히 언론에서는 이 미디어트레이닝을 단순히 ‘언론을 속이기 위한 기술을 가르치는 훈련’으로 잘못 이해하는 경향도 있는데, 정확히 말하자면 미디어트레이닝은 ‘언론에 정확하고 신뢰있는 메시지를 주기 위한 기술 훈련’이다. 언론의 오해와는 반대로 이러한 대변인들의 기술은 기자에게 그리고 기사 자체에 오히려 도움이 된다. 대변인의 정확한 논리와 정리되어진 표현, 어휘, 자세 등은 기자에게 더욱 양질의 기사를 만드는 데 유익한 환경과 정보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이제 우리나라 기업들에서도 ‘훈련’ 받은 대변인으로서의 홍보담당자와 CEO들이 많이 나왔으면 한다. 언론과 제대로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노련한 대변인들이 많아져야만 기업과 미디어 간의 소위 ‘건전한 긴장관계’가 형성되는 법이기 때문이다.

    본 칼럼에서는 매주 언론과 적절히 커뮤니케이션 하기 위한 ‘미디어트레이닝’이란 무엇이고, 어떤 훈련과정들로 전체가 구성되며, 각각 어떻게 진행되는 지에 대해 자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생생한 시사 사례들을 통해 기업과 조직들에 대해 ‘언론과의 적절한 커뮤니케이션’이란 어떤 의미인지에 대해 함께 고민해 보고자 한다.

    정 용 민
    PR컨설팅그룹 커뮤니케이션즈 코리아 부사장
    前 오비맥주 홍보팀장
    前 커뮤니케이션즈 코리아 부장
    ICO Global Communication, LG-EDS, JTI Korea, 제일은행, Agribrand Purina Korea, Cargill 등 다수의 국내외 기업 경영진들에게 Media Training 서비스 제공
    Hill & Knowlton, Crisis Management Training Course 이수(도쿄)/영국 Isherwood Communications, Media Training and Crisis Simulation Session 이수/ 세계 최대 맥주회사인 InBev Corporate Affairs Conference in Miami에 참석해 영국 Isherwood Communication의 Mr. Isherwood에게 두번째 Media Training 및 Crisis Simulation Training 기법 사사/ 네델란드 위기관리 컨설팅 회사 CRG의 Media training/crisis simulation session 이수

    입력 : 2007년 09월 14일 17:46:34 / 수정 : 2007년 09월 14일 17:4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