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업의 입
언론 앞에 서는 기업 대변인을 위한 한국형 미디어 트레이닝 지침서입니다.
이 책이 답하는 질문
- 기업은 왜 언론을 두려워하는가
- 대변인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 기자의 민감한 질문에는 어떻게 답해야 하는가
- 준비되지 않은 답변은 무엇을 무너뜨리는가
- 한국의 미디어 환경에서 미디어 트레이닝은 어떻게 달라져야 하는가
어떤 책인가
「기업의 입」은 기업을 대표해 언론과 커뮤니케이션하는 대변인을 위한 책입니다. 저자가 20년 동안 미디어 트레이닝 현장에서 기업 대표와 임원들과 나눈 질문과 고민을 하나씩 정리해 묶었습니다.
저자는 기업이 언론을 두려워하는 이유를 두 가지로 봅니다. 첫째는 기업이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고, 둘째는 언론과 커뮤니케이션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그중 두 번째에 해당하는 기업을 위한 조언입니다. 마땅히 해야 할 일을 이미 한 기업이 그것을 제대로 말하지 못해 잃는 것을 줄이자는 취지입니다.
제목의 기업의 입은 좁게는 대변인을 뜻합니다. 넓게는 기업의 철학과 원칙과 자세를 뜻합니다. 대변인이 무엇을 어떻게 말하는지에 그 기업이 무엇을 중요하게 여기는지가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기업을 대표해 공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대변인, 자신을 위해 공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유명인, 클라이언트를 대신해 공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하는 에이전트를 대상으로 합니다. 국내 기업 환경과 한국 기자들의 취재 방식을 전제로 쓰였다는 점에서 번역서와 구별됩니다.
저자의 말
우리나라에서 미디어트레이닝을 해서 먹고 사는 사람이 다른 외국 사람들이 지은 미디어트레이닝 책을 보고 있다는게 이상하지 않나. 그게 이상하다고 느낀게 그 때가 처음이었습니다.
기업이나 사람이 마땅히 해야 할 일을 제대로 했고, 그에 대해 언론과 커뮤니케이션 할 준비가 되어 있다면 언론을 두려워하거나 피할 이유는 없습니다.
정용민, 「기업의 입」 출간에 부쳐 (2017년 5월 30일)
서지 정보
- 지은이: 정용민
- 출판사: ER북스
- 발행일: 2017년 6월 7일
- 쪽수: 272쪽
- 정가: 15,000원
- ISBN: 97911955453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