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21
[인터뷰] ‘위기의 남자’로 자리 잡은 정용민 스트래티지샐러드 대표
[더피알=강미혜 기자] 짧지 않은 시간을 보아왔지만 매사 빠르고 정확한 사람이다. 기면 기고 아니면 아니고, 지나가는 말이라도 뱉으면 지킨다. 성격도 쿨한데 글은 더 시원하게 쓴다. 그런 그도 정말 쉽지 않은 길이었다고 한다.
척박한 국내 PR 시장에서, 모든 서비스를 다 제공해야 명함이라도 내미는 환경에서 한 분야만 팠던 세월이 그렇다. 위기를 고객 삼아 10년을 지나온 정용민 스트래티지샐러드 대표는 위기관리 컨설팅사가 아닌 ‘위기 펌(crisis firm)’으로서 또 다른 시작을 앞두고 있다. 사무실 확장 이전 직전, 지금은 옛 공간이 되었을 장소에서 마지막 인터뷰로 위기관리 10년을 함께 돌아봤다.
출처 : The PR(http://www.the-pr.co.kr)
http://www.the-pr.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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