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72009 Tagged with , , 4 Responses

문제의 핵심은…

이에 민주당 이석현 의원은 27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자신의 발언이 왜곡됐다고 주장했다. 그는 “의총에서 한 말은 `떡볶이집 가지 마십시요. 손님 떨어집니다. 아이들 들어 올리지 마십시오. 애들 경기합니다’였다”면서 “한나라당은 안 한 말을 지어내서 민주당과 서민을 이간질하지 말고 부자 위주의 반서민 정책을 수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이 의원은 “한나라당은 생사람 잡지 말고, (윤 대변인의) 논평을 철회하며, 정중히 사과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조선일보]


투신해라. 자살해라에 이제는 떡볶이이야기까지 나오고 떡볶이 집 아드님이 이메일로 항의를 하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좌우이념이나 정치적 성향, 그리고 커뮤니케이션 또는 메시지의 전략성이고 뭐고를 떠나서…

 모두 품격이 없다.

한국의 많은 커뮤니케이션에 있어 문제의 핵심은…품격의 부재다.

사회의 어른부터 VIP 그리고 그 보다 젊은 신세대들까지 커뮤니케이션에 있어 품격을 좀 찾아주었으면 한다. 품격이 있은 후에 전략을 논할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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