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32009 Tagged with , , 0 Responses

일관되게 지속하길…

이에 따라 금융위는 지난달 해외홍보를 전담하는 외신팀장을 공채한 뒤 매달 둘째 주와 셋째 주 금요일에 각각 외신과 글로벌 IB
대상의 콘퍼런스 콜을 정례화하기로 했다. 넷째 주 금요일에는 외신기자들과 오찬을 하며 브리핑을 할 계획이다. 이정호 금융위
외신팀장은 “나쁜 기사를 빼는 데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정확한 팩트가 실리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
동아일보]



정부에서 해외 IB 이코노미스트들과 정기적인 컨퍼런스콜을 가지기로 했단다. 사실 기업들에게는 상당히 일반적인 커뮤니케이션 행사가 정부에게는 색다른 시도로 해석되고 있다.

금융위 외신팀장의 코멘트를 보니 정부가 이번 위기로 깨달은 바가 크다는 것을 느낀다. 새로운 시도와 새로운 깨달음이 지속적이고 일관되게 실행되기를 바란다.

참고기사: 정부, 글로벌IB 10개社에 전화회의…‘위기취약論’ 반박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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