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에게 “제발 입단속 좀 하라”고 말하고 싶지 않다. 오히려 속사포처럼 내뱉는 그의 어투가 마음에 든다. 이렇게 말하는
스타는 별로 없으니까. 그리고 스타의 구설수는 대중에겐 즐거움이니까. 다만 한번 뱉은 말을 설령 대중이 왜곡해 해석할지라도
‘쫀쫀하게’ 해명하지 말았으면 한다.
당신이 누군가? 권상우다. CF가 안 들어와도, 영화가 흥행에 참패해도, 진심이 곡해될지라도, 그냥 놓아두라. 그리고 욕을 먹어라. 그게 스타다. [동아일보]
이승재 기자가 아주 쿨한 이야기를 해 주었다. 맞다. 동의한다. 대중의 왜곡된 해석에 쫀쫀하게 해명하지 말라는 말이 참 멋지다.
기업 커뮤니케이션에 있어서도 이런 자신이 있으면 괜찮다. 쿨하게 커뮤니케이션 하는게 나쁠리 없다. 결과에 책임만 질 수 있다면…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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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Responses to 쿨해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