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02009 Tagged with , , , 7 Responses

찜찜한 메시지

연구팀은 “계란은 매우 값싼 고단백 식품이며 다른 영양소도 풍부하지만 콜레스테롤 걱정 때문에 최근 40년간 소비가
줄어들었다”면서도 “최근 연구에 따르면 건강한 사람이 계란을 아무리 먹어도 심장병 위험이 없다”고 말했다. 또 최근 연구에
따르면 달걀 속에 콜레스테롤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이 콜레스테롤이 혈중 콜레스테롤 증가에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니라는 것이다. [
조인스]


일종의 직업병이라고 해도 어쩔 수 없지만…메시지에 믿음이 가지 않는다. 항상 상식이라고 생각했던 사실들이 깨어지는 데…이걸 새로운 과학적 발견이라고 해야 하는건지 전략적 퍼블리시티의 결과라고 해야 하는지 솔직히 헷갈린다.

그래서 나와 같은 무지한 사람들은 계속 찜찜하다.

관련 포스팅: 메시지의 배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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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Responses to 찜찜한 메시지
  1. 이렇게 먹다 보면 100년은 거뜬히 살 것 같습니다. ‘몸에 좋다’는 음식들이 쏟아... healthcomm.tistory.com/entry/건강에-좋은-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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