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02009 Tagged with , , , , 6 Responses

신발을 바꿔 신어 보자

기업 블로그를 왜 해야 하죠?

그건 말이야…

수많은 사람들이 모두 우리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어. 그런데 왜 우리가 우리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 안되는 거지? 그들이 하는 것 만큼 우리도 우리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은거야.




왜 그들이 우리의 이야기를 들어야 하죠?

글쎄다…

입장을 바꾸어서 생각해 봐도 우리의 이야기를 꼭 들어야만 하는 이유가 무엇이 있을까 한번 생각 해 봐야 겠네. 내가 다른 기업의 블로그에서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 안달이 나지는 않는 것 처럼…다른 사람들도 그렇겠지. 흠.




어떤 블로깅이 좋은 블로깅이죠?

그건…

착한 블로깅 아닐까. 대화와 관계에 주된 관심을 두고, 상대방의 입장에 서 생각해 줄 수 있는 그런 블로깅 말이지. 서로가 서로에게 기분 좋은 대상으로 발전하는 착함이랄까.




그러면 무엇을 블로깅해야 하나요?

흠…

우리의 이야기들 중에서 그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것?




어떤 이야기에 그들이 관심을 가질찌는 어떻게 알아요?

쩝…

신발을 바꿔 신어봐. 상대의 입장에서 우리 블로그와 이야기를 바라봐. 그러면 보일꺼야.



그래요? 흠…안보이는 데 아무래도.

그래? 그럼 우리가 잘 못하고 있나 보다. 미안하다.






신발을 바꾸어 신어 보는 연습…그게 PR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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