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82008 Tagged with 0 Responses

Dana Perino

Dana Perino는 아주 예쁜얼굴에 매력적인 보이스의 영어를 사용한다. 대변인치고는 상당히 말이 빠른편인데, 그렇게 빨리 말을 하면서도 머릿속을 시속 수천킬로로 돌리는 소리가 난다. 전형적인 미국 여성 PR 프로의 포스다.

최근 다시 컴백하신 Helen 할머니의 약간은 막가파식 질문과 말싸움 시도에도 상당히 적극적이면서도 여유롭게 상황을 헤쳐나간다. 최근에는 부시대통령 신발투척 사건 현장에서 경호원에게 밀린 마이크에 얼굴을 맞아 눈가에 멍까지 들었다. 멍든 얼굴로 Helen할머니의 공격을 받아내고 나서는 한숨을 쉰다. (역시 만만치는 않다)

Dana Perino는 이태리계로 와이오밍이서 태어나 콜로라도에서 자란 아가씨다. 72년생이다. 남콜로라도대학에서 매스컴과 정치학을 전공했고, 일리노이대학에서 석사를 했단다. 워낙 학교시절에도 debate 세션에 참가해 출중한 실력을 겨루었고, 교내방송사 기자를 거쳐 지역 방송국 기자일을 했었다. 결혼후에는 하이테크 기업들을 위한 대관업무 서비스도 했다고 한다. 한마디로 well trained and exprienced professional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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