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CK는 트레이닝을 많이 하는 듯 하더군요. 저희도 트레이닝을 날 잡아서 진행 해 보면 다들 힘들어 하고 싫어해요. 트레이닝이 또 하나의 일이 되는 거니까요. 가뜩이나 일도 많은데 왜 우리가 모여서 트레이닝을 받아야 하냐고 투덜대기도 하지요.”
“우리는 그냥 그런 생각들을 사전에 못하게 해요. 뭐 먹고 살래? 트레이닝 안하면 뭐 할래? 지금 이대로 살래? 해요. 아직까지는 그냥 잘 따라와주는 것 같아요. 트레이닝에 적극적인 선수들이 100%이기를 기대하진 않죠. 항상 모든 조직에서는 20%를 보고 하는 거니까.”
뭐 먹고 살래? 지금 이대로 살래?
무서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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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Responses to 모 PR 에이전시 임원과의 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