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을 당하면 그렇지 않았던 사람에게 받는 상처보다 더 큰 상처를 받는다. 메시지도 마찬가지다. 우리가 어려서부터 그냥 하나의 진실로 믿었던 메시지가…갑자기 ‘메롱’하는 느낌을 받으면 배신감이 생겨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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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년간 주부들간에 입으로 전해진 여러 정보들, 학교에서 배운 정보들, 반상회에서 토론되던 정보들, 광고에서 전해졌던 정보들, 잡지나 신문 온라인등에서 자유롭게 유통되고 너무나 당연해 식상했던 정보들을 다시 한번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
100% sure인지…100% true인지…
분명 이는 메시지에 대한 배신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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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Responses to 메시지의 배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