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urch of the Customer Blog라는 재미있는 블로그를 운영 중인 Jackie Huba가 Michele Miller가 SWOM 사이트에 올린 Free Hug 동영상을 보면서 재미있는 공통점을 발견해 정리해 주었습니다.
일단 간단하게 Free Hug이 Viral Marketing간에 공통적인 부분들을 정리해보면;
1. 오디언스의 저항이 없다.
2. 스스로 try를 하는 사람들이 지속 발생된다
3. 다른 사람의 경험을 보고는 다른 사람들도 더욱 더 많이 동참하게 된다
4. 이를 금하는 ‘권력’에 함께 반항하게 된다
이렇답니다.
Jackie는 여기서 한발자국 더 나아가서 기업들에게 이렇게 충고를 하네요. 일단 성공하고 싶으면 제품을 공짜(free)로 소비자들에게 제공해봐라. 처음에는 그들이 너희를 믿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그것이 일정기간 계속된다면 그들은 마침내 너희들의 브랜드 전도사들이 될꺼다…
쩝.
아무래도 Jackie는 살림하는 아줌마라서 이런 욕구(?)가 이성적으로 보이는 것 같은데…모르겠네요. 기업측면에서는 아무 문제가 없을 것 같진 않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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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Responses to Free Hug과 Viral Marketing의 공통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