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N사의 대응에 대한 업데이트를 해본다. 몇가지 어제의 포인트를 충족시켜가고 있다. 아직까지도 아쉬운 것은 타이밍 그리고 자발성이다.
1. CEO가 전면에 나서서 심각성을 표현하지 않는다 – 중앙일보와 회장께서 인터뷰를 했다. 아직 약하다.
2. 일간지 전면에 사과 또는 해명광고를 하지 않는다 – 오늘자로 전일간지에 4단통 해명 광고를 했다.
3. 사후대책 및 재발방지 대책에 대해 2차 커뮤니케이션을 하지 않는다 – 사과광고를 통해 재발방지책등을 커뮤니케이션 하고 있다.
4. 중국공장에 대한 언급에 대해서 중국정부에 사후 책임을 져야 할찌도 모르는데 관심이 거기까지 미치지 않거나 무시하는 듯 하다. – 아직 이슈화는 안되고 있다.
위기관리는 타이밍이라고 했는데 과연 이 타이밍이 적절했는지는 과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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