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52007 0 Responses

Impulse의 PR 서베이 2001 (2001) 수정 | 삭제

Impulse의 PR 서베이 2001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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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 하나는 글 열마디보다도 더 큰 의미를 우리에게 전해 주는 것 같습니다. 오늘의 글은 미국의 조사기관인 Impulse Research가 실시한 2001년도 Public Relations Client Survey 에 대한 글입니다. 바로 그저께인 9월 19일에 새로 발표를 했습니다.

한번 훑어보니 인하우스나 에이젼시나 배울것이 많고 벤치마킹 할 사항들이 꽤 있는 것 같아. 오랜시간(!)을 투자해서 번역을 해보았습니다.

원문에서는 복잡하고 여러가지 해설이 많지만, 실무자의 입장에서 그리고 미국인이 아닌 한국인의 입장에서 참고할만한 면들만을 압축 해석 해 보았습니다.

인하우스의 홍보인력들 중에서 에이젼시 및 예산 관련 고민을 하시는 분들, 그리고 에이젼시 사장님들 중에서 어떻게 경영을 해 나가야 하는가에 잠 못이루시는 분들에게는 약간의 벤치마킹이 될 것 같더군요.. 참조하시지요.

제가 주제별로 약간의 설명을 덧붙이겠습니다.

미국의 기업들은 과연 어느 정도의 예산을 PR에 사용하는가?

총매출 대비 PR 예산 비율 (직접비용 및 담당 직원 월급 불포함)

자동차 0.02%
협회 / 자선단체 0.20%
금융 0.07%
방송/ 오락 0.11%
화학/플라스틱 0.06%
컴퓨터/테크놀러지 0.08%
소비재 0.06%
전자상거래 0.57%
에너지 0.08%
연예/스포츠 0.32%
식품 /음료 0.11%
정부 0.07%
건강 / 의료 서비스 0.05%
휴양/ 여행 0.10%
정보통신 0.06%
제조 0.04%
전문서비스 0.09%
소매유통 0.06%
텔레컴 0.05%
교통 0.07%

평균 0.06%

(예상보다는 별로 많이 쓰진 않는 것 같네요…)

미국의 기업들은 PR의 분야들 중 어느 분야에 얼마큼씩 돈을 쓰나?

기업중심 언론관계 26%
제품중심 언론관계 23%
이벤트 9%
내부 커뮤니케이션 8%
투자자관계 6%
커뮤니티 관계 5%
자선 활동 5%
Public Affairs 5%
PR 조사 5%
정부관계 4%
이슈 광고 4%

미국의 기업들은 PR예산중 얼마만큼을 인터넷을 통한 커뮤니케이션(PR) 활동에 할애하는가?

항공 8%
농업관련 비즈니스 6%
협회/ 자선단체 8%
자동차 8%
금융 7%
방송/ 오락 12%
화학/플라스틱 7%
컴퓨터/테크놀러지 6%
소비재 6%
전자상거래 13%
에너지 5%
연예/스포츠 5%
식품 /음료 6%
정부 6%
전자상거래 7%
건강 / 의료 서비스 5%
휴양/ 여행 3%
정보통신 10%
제조 8%
전문서비스 7%
소매유통 6%
텔레컴 10%
교통 5%
평균 7%

미국의 PR 에이젼시들은 그들의 클라이언트들로부터 어떤 평가를 받고 있는가?

전반적인 에이젼시 활동 평가
완벽하다 24%
매우 잘한다 45%
잘한다 23%
보통이다 6%
못한다 2%
모르겠다 0%
완벽하다 /매우 잘한다 69%
보통이다 / 못한다 8%

클라이언트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PR 에이젼시의 10가지 덕목이라면?

1 Chemistry (궁합, 느낌?)
2 클라이언트 서비스
3 해당 어카운트 팀의 질
4 에이젼시 경영진의 질
5 그들의 업무에 대한 전반적인 질
6 마감시간을 맞춤, 약속을 지킴
7 스탭들의 안정적 재직
8 세부적인 것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주목
9 글쓰기(Writing)의 질/ 수준
10 창조성

에이젼시들을 선정할 때 고려하는 중요한 사항은?

업무 실행의 질 32%
전략적 카운셀링 능력 32%
클라이언트 서비스의 질 21%
창조성 8%
비용 2%
기타 4%

미국 PR 에이젼시 AE들의 평가는 어떤가?
(형용사가 하도 복잡해 그냥 올립니다. ^^)

성향 답변
Collaborative 64%
Flexible 51%
Warm/friendly 66%
Professional 80%
Responsive to needs 64%
Intelligent 65%
Communicative 60%
Creative 40%
Relaxed 21%
Cutting edge 8%
Fast paced 33%
Challenging 10%
Inflexible 4%
Tense 3%
Conservative 11%
Culturally diverse 13%
Entrepreneurial 17%
Energetic 48%
Irreverent 2%
Care free 1%
Cold/aloof 2%
Low key 6%
Hostile 1%
Values quality 42%
Arrogant 5%
Outside of the box 13%
Fair 31%
Political 7%
Exciting 13%
Busy 25%
Takes risks 9%

미국의 클라이언트들이 자신들의 대행사들의 어떤 점에 점수를 후하게 주었나?

답변
1 어카운트팀에 대한 접근성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다) 86%
2 Chemistry (궁합이 잘 맞는다) 75%
3 클라이언트 서비스를 잘한다 72%
4 어카운트팀의 질이 높다 70%
5 대행사 경영진의 질이 높다 68%
6 업무실행의 전반적인 질이 높다 67%
7 풀 서비스 능력이 좋다 66%
8 그들의 전문 분야가 우리에게 딱 맞는다 66%
9 마감을 잘 지키고 약속을 잘 지킨다. 65%
10 우리 산업에 대한 지식이 있다 64%
11 우리 어카운트에 에이젼시 중진(베테랑)이 관여한다. 63%
12 업무상 커뮤니케이션이 빠르고 원할하다. 60%
13 영향력있는 인사들에 대한 네트웍이 좋다 59%
14 스탭들의 재직이 안정적이다 59%
15 전략적인 카운셀링 능력이 있다 59%
16 지속적으로 세부적인 것에 관심과 주목을 해준다 58%
17 정직하고 정확하게 빌링을 한다 55%
18 글쓰는 솜씨가 수준급이다. 52%
19 우리가 필요로 하는 특수한 서비스를 한다 51%
20 창조적이다 51%
21 매체에 기사를 잘 실어준다 45%
22 PR조사능력이 있다 44%
23 공정하고 합당한 보수를 주는 것 같다 37%
24 PR의 결과를 측정해준다. 35%
25 국제적인 네트워킹이 되어있다 33%
26 인터넷관련 시설 및 능력이 잘 갖추어져 있다. 33%

이상입니다. 참고하시지요.

by 우마미 | 2006/12/05 13:26 | 옛글들(2001)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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