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실무자들이 이 영화에서 주의 깊게 볼 부분들은:
- 이 영화에서 여론을 누가 만들고 누가 강화/발전시키는가?
- 여론을 수렴/리스닝하고 분석하여 주요 의사결정자에게 공유하는 자들은 누구인가?
- 그들은 어떤 방식과 톤앤매너로 각각의 의사결정자들과 ‘분석된 여론’을 공유하는가?
- ‘자연 여론’과 ‘분석된 여론’의 차이는 무엇인가?
- 의사결정자들은 (공유 받은) ‘분석된 여론’에서 어떤 의사결정의 포인트를 찾는가?
- 의사결정자의 의사결정과 실행은 또 어떤 ‘수정된 여론’을 만드는가?
- 그 재생산 또는 ‘수정된 여론’은 다시 어떤 ‘분석된 여론’을 창조하는가?
- 이 과정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는 모든 핵심 주인공들은 누구인가?
- 그들 각각의 영향력은 무엇인가?
- 그들 중 스핀닥터의 역할은 무엇인가?
[의사결정 프로세스]
자연 여론–>언론–> 스핀닥터 (분석된 여론의 창조 및 공유) –>총리 (논리적/정치적 시각 투영 후 공유)—>여왕(자신의 논리적/정치적 시각 융합, 그리고 의사결정, 실행) –> 자연 여론의 수정 (반응) –>언론—> 스핀닥터 (재분석된 여론의 창조 및 공유) –> 총리 (논리적/정치적 시각의 재투영 후 공유) –> 여왕 (자신의 논리적/정치적 시각 융합, 이해)
추가 질문들:
- 여론이란 것은 실제 존재하는 것일까?
- 각각의 게이트 키퍼들의 영향력들이 있어 무엇이 핵심인가?
- 스핀닥터로서 가장 중요한 역량이라면?
아주 멋지고 인사이트풀한 영화다.
* SS코치분들은 이상의 질문에 대해 자신의 인사이트들을 정리 준비해 이번주 금요일 세션에 참석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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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Responses to 영화 The Queen에서 배우는 여론, 의사결정, PR, 그리고 스핀닥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