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내 보수진영과 진보진영 간 여론몰이 대결이 ‘라디오 대 블로그’ 구도로 흐르고 있다. 특히 버락 오바마 정부 출범 이후 양측이 올드 미디어와 뉴 미디어에 각각 핵심 진지를 구축한 뒤 일합을 겨루는 양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보수진영의 중심 축은 여전히 ‘토크 라디오’ 프로그램이다. 보수적 성향의 라디오 진행자가 정치적 현안에 대해 관련 인사들을 인터뷰하면서 여론의 흐름을 보수 쪽으로 이끄는 것이다. [중앙일보]


보수와 진보간의 미디어 활용이 다르다는 기사다. 미국 사례인데...한국도 별반 다르지 않다. 이런 미디어 활용도를 보이는 것은 자신들이 익숙한 매체를 선호하기 때문일까 아니면 타겟 오디언스를 따라 가는 것일까가 궁금하다.

이해하지 못하는 시장에는 투자하지 않는다는 원칙 때문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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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Commented by OpenID Logo 문백 at 2009/03/24 09:50

    이해하지 못하는 시장에는 투자하지 않는다...적확한 말씀인 것 같네요. 항상 좋은 insight 주시는 글에 감사드립니다. ;)

  2. Commented by 양깡 at 2009/03/24 16:10

    "이해하지 못하는 시장에는 투자하지 않는다는 원칙" 와닿습니다.

    제가 아는 전문지 편집국장님은 독자들이 온라인으로 구독하는 것을 더 원한다는 것과, 배송되는 신문은 잘 보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지면 광고만 원하는 광고주 때문에 울며 겨자먹기로 종이 신문을 찍어내더라고요.

    • Commented by 정용민 at 2009/03/24 16:30

      기업경영이나 마케팅이나 PR이나..모두가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배경만으로 진행되는 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실무자들을 만나보면 개인적으로는 참 논리적이서 이성적인데...실행하는 모습을 보면 그렇지 않은 면들이 종종 눈에 띄지요. 저도 종종 그렇구요. 참 재미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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